어려서부터 요리사라는 꿈을 가지고 방황하던 저에게 고 3이 되어서 대학이라는 큰 문에 도달하게 되었고 그러다가 호서 전문학교를 알게 되었습니다. 훌륭한 시설과 다정다감한 교수님들이 계시다는 선배님들의 얘기에 저는 호서 전문학교에 도전장을 내밀게 되었습니다.청결한 실습실에서 이해하기 쉬운 교수님들의 수업에 하루하루 많은 것을 배워 가고 있습니다. 몇년 뒤 호텔주방에서 일하고 있는 제 모습을 상상하며 오늘도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