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 2년간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수년간 직장을 다니고 사업도 해 보았으나 실패를 겪고, 전문지식의 필요성을 느껴 다시 공부를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본교 사이버해킹보안과정를 찾게 되었습니다.
2년간의 실무 중심 교육은 처음 IT를 접한 저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었고 1년 과정이 끝날 무렵 '일본 IT 취업'에 합격 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녁에는 일본어 수업을 듣고 낮에는 전공 수업을 하면서 지치고 힘들었지만 그때마다 서로 격려하며 포기하지 않고 버텼습니다.
일본 도쿄에 소재한 (주)일본정보처리주식회사에 합격하였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한 명의 IT전문가로, 또 다가오는 유비쿼터스 시대를 대비하는 보안전문가로서 성장하기 위해 더 큰 시장으로 가는 것입니다.
지금은 비록 사회에 첫 출발하는 IT 새내기에 불과하지만 더 크고 더 멋진 미래를 준비하는 노력이 멈추지 않는다면 제가 꿈꾸는 멋진 미래가 올 것입니다.
'꿈은 노력하는 사람에게 현실이 된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