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가능성을 선택하세요! - 06학번 단국대 대학원 진학 심보희
안녕하세요, 본교 여러분!
단국대 디자인대학원 시각영상디자인과정정에 재학중인 심보희입니다.
본교를 입학 또는 재학중인 여러분들을 위해 제가 저의 대학원 입학 성공기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저는 안양예술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미국의 4년제 미대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2학년 겨울방학에 , 지인을 통해 본교란곳을 알게되고
대수롭지 않은 호기심으로 학교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침없는 수상경력들과 교수님들의 경력들에 눈길이 갔습니다.
교수님들을 믿겠다는 마음을 갖고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가 아닌
강서구 등촌동으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대학생활을 접했었던 저는 "무슨학교가이래!" 라는 소리를 절로 지을만큼 호된 교육에 놀라웠습니다.
고된수업에 힘들때도 있었지만,어머님 아버님같은 따듯한 교수님들의 진심어린 관심과 배려가 있었기에 더욱 많은 가르침을 받을수 있었나 봅니다.
본교는,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문학사를 취득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 4년제 학사취득을 하여 졸업을 하였습니다.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서 전공학점으로 인정되어 가능한 것입니다.
교육인적자원부의 인가를 받아 학점은행제를 실행함으로써 2년간 교수님들께서, 시각영상디자인과정 컬러리스트 산업기사자격증을 필기부터 실기까지 방학특강을 통하여 보충을 해주시며 수업을 해주십니다.
교수님들이 진로고민,자격증,과정 생활 등 을 상세하게 다 조사를 해주시고, 학생들을 모집해 수업 시간을 만들어주면서까지 들을 수 있게 해주십니다.
굳이 자격증을 따야된다는 압박감과 부담감을 줄이고 학교 수업하면서 자연스럽게 자격증 취득과 전공실무프로그램,특강을통해서 부족한 실력과 나머지 학점을 보충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전 대학원을 가기위해 준비를 한 것이 없습니다.
단지 본교 시각영상디자인과정정의 수업을 들었을 뿐입니다.
졸업을 하고 보니, 저에겐 학사학위가 있었고 수업할 때의 과제나, 끊임없이 도전하였던 공모전 수상경력 등을 통해
이미 훌륭한 포트폴리오가 준비되어 있었을 뿐이지요.
이를 바탕으로 2009년 단국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시각영상디자인과정정 합격하여 학업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학생활을 과감히 포기하고 , 마지막 면접이 남은 마지막 날 급히 등촌동으로 향했던 저의 선택이 올바름을 느끼며
여러분들도 다가오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후회없는 학교생활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