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I 상용사업부 조성진
누군가에게 인정받으려고 하는 것 보다 미래의 나를 위해 투자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2년 2월에 졸업예정중인 2010학번 조성진입니다.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2010년 본교 관광경영과정에 입학 하게 되면서 저의 인생은 시작되었습니다. 이전에 지방 4년제 대학을 다녔었지만, 그곳에서 저의 비전을 찾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비전을 찾지 못한 저는 바로 군대를 가기로 마음먹고 2년의 군생활 동안 많은 생각을 하면서 “많은 곳에 여행을 다니면서 다른 나라에 대해 많은 걸 알고 싶다”라는 생각과 여행사의 대한 미래를 생각하면서 2009년 10월에 전역을 하면서 바로 본교 관광경영과정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24살이라는 나이 때문에 신입생으로 다닌다는 생각이 쉽지 않을 꺼라 생각했기에 굳은 마음을 가지고 학업에 임하였습니다.
1년 6개월간 이곳 본교에서 저는 실무위주의 교육과 다양한 교내과정을 받으면서 저의 적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반 대표와 교내외 각종 행사 및 봉사활동, 동아리활동에 참여하여 학업 뿐만이 아니라 저의 배경들을 키워 나 갈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학교와는 다르게 교수님 한 분 한 분께서 학생들을 지도 해시고 장래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시며 필요한 자격증들을 취득할 수 있게 많이 도와 주셨고, 2011년 6월에 레드캡투어 라는 LG계열 대기업 여행사에서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셨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기업출장부분 최고라고 불리는 BT&I 라는 대형 여행사에 2011년 11월에 취업을 하였습니다.
후배님들! 저는 25년 짧지 않은 인생을 살아왔지만, 학교를 다니면서 느낀 것이 있다면 누군가에 인정을 받으려고 하면 나중에는 결국 자기자신을 지치게 만듭니다. 학업이나 동아리 활동이나 누군가에게 인정받으려고 하는 것 보다 미래의 나를 위해 투자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이곳 본교에서 더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게 될 것이고 2년 후의 결과는 여러분이 만들 어 낼 것입니다.
후배님들도 다같이 파이팅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