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순간을 즐겨라 (관광경영과정 김강우)
지금 이순간을 즐겨라.
안녕하십니까?
본교 관광경영과정 2012년 2월에 졸업예정중인 2008학번 김강우라고 합니다.
숨가쁘게 학교와 함께 했던 지난 시간들이 헛되게 보낸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08년에 본교 관광경영과정에 입학하면서 갖가지 많은 고민들이 있었습니다.
과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을까? 새로운 도전도 해보고 싶다.. 등등 그런 고민들이 있었지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모든 것을 행복하고 즐겁게 하자라는 생각으로, 교수님의 든든한 지원군 실습조교로 1년간 근무했습니다.
학교에 계신 모든 분들하고 얼굴만 뵈면 다 인사를 하고 저의 얼굴을 기억하게 했습니다.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면서도 인사는 제일 기초적이면서도 중요한 예의범절이라고 생각했기에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이는 2008년 여름에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실습을 하게 되면서 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각종 교내 행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다양한 인맥을 쌓고, 이른바 이력서에 더 넣어야 될 저의 "능력"을 한 땀 한 땀 채워나갔으며, 우리 관광경영과정 교수님들께서 학생의,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실무중심 교육과 타 학교에선 느낄 수 없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격증도 남부럽지 않을 만큼 취득을 했고, 졸업을 앞두고, 2011년 12월에 (주)우리두리 보물섬투어 미주팀 OP로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로 지금 살아가는 순간을 즐겼기에 참 행복합니다. 앞으로 학교에 들어오시게 되는 후배님들 고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교수님을 비롯하여 많은 선배님들이 조언을 해드릴 준비가 돼있습니다. 여러분들,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개척해서 바라온 꿈과 목표 이뤄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서울 본교 관광경영과정 2008학번 김 강 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