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의 꿈★을 갖고 일리카페 입사
호텔외식경영과정 11학번 김*림
본교 호텔외식경영과정 11학번 졸업생 김*림에게 물어보았습니다.
Q. 일리카페에 근무하시게 된 계기는?
저는 처음부터 바리스타의 꿈을 가지고 이 학교로 오게 됐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때부터 가고싶었던 일리카페를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셔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생각해왔던 유명한 브랜드인 일리카페에 오게 되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Q. 일리카페와 다른 카페의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일단 원두 자체가 다른 카페의 원두들과 브랜드가 달라요. 원두 자체가 좋고 신선합니다.
또 일리카페만의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회사 자체의 시스템이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체계적인 회사여서
다른 카페들 보다 더욱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Q. 바리스타의 꿈을 가지고 있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앞으로 좀 더 넓게 봤으면 해요. 아무리 바리스타가 꿈이어도 바리스타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바텐딩도 배워보고, 로스팅부터 시작해서 드립 등, 꼭 매장에 들어와서라기 보다는
이곳 저곳 접해보고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취업을 빨리 하는 것도 좋지만
여러 경험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아두셨으면 좋겠어요.
후배님들은 여러 가지 접해보면서 일단 해보고 경험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것들도 경험하다보면 꿈이 바뀌는 경우도 많아요. 자신이 진정 해보고 싶은 것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막연히 커피가 좋아서 들어왔지만 로스팅 카페에 들어갈 수도 있고,
드립카페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커피를 중심으로 하고 평소엔 보기 어려웠던 경험도 접해보고,
일단 막연히 바리스타라고 하기 보다는 커피에 대한 여러 가지를 계속 접해보면서 생활을 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