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BizNews 김민주 기자)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게임계열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2024 PlayX4(이하 플레이엑스포)에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게임전시로 호평을 받았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게임계열은 매년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해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올해 전시에는 학생들의 색다른 아이디어가 담긴 6종의 PC게임을 선보이며, VR 공포게임 맛집으로 알려진 학교 명성을 이어갔다.
학교 관계자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게임계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같은 정부 기관을 비롯해 삼성, SKT, 카카오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많은 콘텐츠를 제작한 학교”라며 “프로그래밍 중심 통합적 게임교육 시스템을 통해 게임업계 3N으로 불리는 대형 게임 회사에 합격생을 다수 배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 학교는 2025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원서접수가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며, 수능과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선발한다.